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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월 17일 태국 주요뉴스입니다.


태국 바트화 강세, 수출과 관광업 위협
바트화가 미 달러 대비 올해 약 8% 상승하며, 태국의 수출과 관광산업이 가격 경쟁력 하락 등으로 타격을 받고 있음. 정부와 중앙은행은 안정화 조치 검토 중.

링크: https://www.reuters.com/world/asia-pacific/thailands-strong-baht-threatens-exports-tourism-amid-global-headwinds-2025-09-17/


태국 외국인 관광객, 전년 대비 약 7.1% 감소
2025년 1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7.08% 줄어든 약 2,300만 명이며, 정부는 연간 예상치를 3,700만 명에서 3,300만 명으로 낮춤.

링크: https://www.reuters.com/markets/asia/thailand-records-71-yy-drop-foreign-visitors-so-far-2025-2025-09-16/



태국 산업심리지수, 정치 불확실성과 바트 강세로 3년 만에 최저치 기록
태국 산업연맹(FTI)은 8월 산업심리지수가 3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으며, 이는 국내 정치 혼란과 환율 변동, 미국의 관세 등이 복합 원인임.

링크: https://www.reuters.com/markets/asia/thai-industrial-sentiment-hits-3-year-low-august-politics-strong-baht-2025-09-17/



태국 중앙은행, 금 거래세 검토
바트화가 최근 4년 내 최고치를 찍자 중앙은행이 금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거나 금 거래를 달러 기준으로 유도하는 등의 조치를 고려 중이며, 사생활 부채 증가 및 재정 건전성 약화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됨.

링크: https://www.reuters.com/world/asia-pacific/thai-central-bank-eyes-gold-trading-tax-baht-hits-four-year-high-2025-09-16/




태국-캄보디아 국경 지역, 시위 진압 중 무력 충돌 발생
Sa Kaeo주의 Ban Nong Ya Kaew 마을 근처에서 국경 침범을 주장한 캄보디아 주민들과의 충돌 중 태국 경찰은 고무탄·최루가스 사용. 캄보디아 측은 최소 23명 부상 주장.

링크: https://www.reuters.com/world/asia-pacific/thai-police-fire-tear-gas-cambodian-protesters-disputed-border-village-2025-09-17/